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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및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개막
7월 30일(수)부터 8월 10일(일)까지 전 연령의 탁구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및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대한탁구협회 주최, 문경시탁구협회 주관)가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대통령기 탁구대회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U-15 중등부, U-18 고등부, 일반부의 경기가 치러지며,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은 U-12 초등부와 대학부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 단식, 남․녀 개인 복식으로 진행된다.생활체육 탁구대회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버부(라지볼)와 일반부가 각각 3그룹으로 나뉘어 단체전 및 개인전을 치른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전국의 탁구 선수 및 동호인 여러분을 스포츠 도시 문경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대회 기간 동안 문경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특히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에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모두가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엘리트 선수들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탁구인들의 불꽃 튀는 열전을 기대해본다.
1개월 전
전국 조정인들의 축체, 2025 용인시장기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 개최
2025 용인시장기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가 오는 7월 26~27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대한조정협회·경기도조정협회·용인시·용인시체육회·용인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20회 대학조정대회를 겸해 열리며, 총 99팀이 참가한다.이번 대회 일반부서는 남녀 에이트 6팀·남자 쿼드러플스컬 28팀(160세부 9팀·160~200세부 8팀·200세부 11팀)·여자 쿼드러플스컬서는 12팀(160세부 5팀·160~200세부 4팀·200세부 3팀)·혼성 쿼드러플스컬 13팀(200세 미만부 11팀·200세 이상부 2팀) 등 총 59팀이 출전한다.고등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남자 4팀·여자 3팀이 각각 경쟁을 펼친다.또 국내 조정팀 대학 출신 동호인이 출전하는 제20회 대학조정대회서는 남자OB 에이트 55세부 4팀·남자OB 에이트 40세부 2팀·남자JOB 에이트 5팀·여자OB 쿼드러플 6팀·남자YB 에이트 5팀·남자YB 쿼드러플스컬 6팀·여자YB 쿼드러플스컬 5팀 등 총 33팀이 자웅을 겨룬다.이밖에 번외경기로 지난 5월부터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조정협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조정체험교실의 수강자들도 팀을 이뤄 완주를 목표로 노를 젓는다.한편, 1·2일차 첫 경기는 각각 오전 8시30분에 시작되며 개회식은 대회 첫날 10시30분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개회식에서는 가수 김장훈과 유은혜가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개월 전
2025 한중생활체육교류 성료…스포츠로 이어진 우정의 시간
- 5일간 5개 종목 친선경기 및 문화탐방 통해 생활체육 교류 기반 확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주관한 「한중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가 6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교류행사에는 중국 후베이성에서 방한한 생활체육 동호인 62명이 참가해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농구, 수영 등 5개 종목에서 한국 동호인 선수단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동호인 선수들은 경기 교류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중국 선수단은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종목별 경기에 참가했으며, 23일(월)에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등 문화탐방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현대 문화를 체험했다.23일(월)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환송연에서는 “다시 만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0월 중국 후베이성에서 열릴 후속 교류에 대한 기대도 함께 나누었다. 다음 행사는 10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개최되며, 서울시 동호인 선수단이 중국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생활체육의 상호 협력과 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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