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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체조 꿈나무들의 국제무대, 제11회 2025 샤인컵인터네셔널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샤인컵 대회에는

10개국에서 모인 360여 명의 리듬체조 및 미적 그룹 체조(AGG) 선수들과 175명의 국내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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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한국 리듬체조의 미래인 꿈나무들을 위해 시작된 샤인컵은 

국내외 리듬체조와 AGG 보급을 위해 매년 국내, 국제 샤인컵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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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주최한 KAGGF 박선영 대표는

“코로나 시기에도 대회를 멈추지 않고 이어온 경험이 지금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한국 유소년 선수들이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샤인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꿈과 미래가 담긴, 아름다운 몸의 표현을

온통포토를 통해 생생하게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