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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생활체육 동호인, 전남에서 다시 만나다
‘제29회 한·일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 2025 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 열려
2025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일본 에히메현과 이시카와현에서 방문한 생활체육 동호인 151명이 참가한 ‘제29회 한·일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가 함께 열렸다.
이번 교류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8개 종목에서 양국 동호인들이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일본 선수단은 24일 목포에서 열린 환영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종목별 대회, 문화 탐방, 환송연 등 다채로운 일정에 참여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한국 선수단 158명이 일본 에히메현에서 열리는 ‘일본 스포츠 마스터즈 2025’에 초청돼 양국의 생활체육 교류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