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4일 간의 열전 마무리 -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도전과 성장의 무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4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다시 개최하여 역대 최다 인원 4,165명(선수 1,926명, 임원 및 관계자 2,239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경기도는 212개(금 85, 은 62, 동 65)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개최지 경남은 71개(금 27, 은 21, 동 23)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명의 6관왕(경기도 김재훈(수영), 경기도 황신(수영))과 한 명의 5관왕(경기도 김윤호(수영))을 기록한 선수가 나왔다.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메달 결과, 수상자 등은 공식 홈페이지(http://youth.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차기 대회는 2026년 5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