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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 2025년 09월 20일
대회일정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25개국에서 약 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15일 개막식에는 4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모녀가 함께 대회에 나서 이목을 끈 참가자가 있어 온통스포츠에서 이 모녀를 만나보았다.  Q.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셰를 - 저는 뉴질랜드에서 온 셰를이고요, 옆에는 제 딸 아멜리아예요.아멜리아 -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온 아멜리아예요. Q. 대회에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나요?셰를 - 제 딸 아멜리아는 테니스를 몇 년 했어요.         아멜리아의 새로운 테니스 코치님이 예전에 인도네시아 소프트테니스의 국가대표 선수였어요.         그분께서 대회 참석 초대를 받아 뉴질랜드 팀을 꾸리시면서 아멜리아를 포함하셨고, 저도 함께 하게 됐죠. Q. 모녀가 함께 경기에 출전하는 건 처음인가요?셰를 - 네, 저희가 함께 출전하는 첫 경기죠. 모녀 콤비에요.         여기에 함께 있는 게 너무 신나요. Q. 한국을 방문하게 된 기분이 어떤가요?셰를 - 너무 좋아요.아멜리아 - 마음에 들어요.셰를 - 다들 웃고 계시고요, 한국 음식도 맛있고요.아멜리아 - 엄청 더워요. 셰를 - 네, 더워요. 하지만 더운데도 다들 경기장에서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Q.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요?아멜리아 - 제가 케이팝을 좋아해요.          코치님이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선수권대회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셨을 때, 바로 간다고 했죠.          원래부터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었으니까요. BTS와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아요. Q.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에도 참가할 생각인가요?셰를 - 그럼요! Q. 목표가 있다면?셰를 - 소프트테니스를 더 잘 치고 싶어요.          더 잘 쳐서 초대받아 또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요.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저희를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서울시체육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서울시선수단의 출정식을 지난 9월 12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주요 인사, 서울시체육회 임원, 종목별 선수 및 지도자, 시민 응원단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서울 선수단에 힘찬 응원을 보냈다.2025년 서울시선수단은 총 50개 종목, 2,1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전국체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선수단의 체계적인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왔다.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출정사에서 “서울시 선수단은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춘 엘리트 체육의 중심”이라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서울의 자긍심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는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서울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맞춤형 훈련 시스템을 운영하고, 선수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영양·건강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이날 출정식은 선수단 입장, 출정 보고, 결의문 낭독, 격려사, 응원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어 하나된 열기 속에 진행됐다. 서울시선수단은 남은 기간 막바지 컨디션 조율에 집중하며, 부산에서 열릴 전국체전에서 서울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2025 제29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2025 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ISI SKATE KOREA 2025

2024 제28회 한일하계청소년스포츠교류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024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2024 제1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대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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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건너 온 뉴질랜드 소프트테니스 모녀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25개국에서 약 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15일 개막식에는 4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모녀가 함께 대회에 나서 이목을 끈 참가자가 있어 온통스포츠에서 이 모녀를 만나보았다.  Q.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셰를 - 저는 뉴질랜드에서 온 셰를이고요, 옆에는 제 딸 아멜리아예요.아멜리아 -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온 아멜리아예요. Q. 대회에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나요?셰를 - 제 딸 아멜리아는 테니스를 몇 년 했어요.         아멜리아의 새로운 테니스 코치님이 예전에 인도네시아 소프트테니스의 국가대표 선수였어요.         그분께서 대회 참석 초대를 받아 뉴질랜드 팀을 꾸리시면서 아멜리아를 포함하셨고, 저도 함께 하게 됐죠. Q. 모녀가 함께 경기에 출전하는 건 처음인가요?셰를 - 네, 저희가 함께 출전하는 첫 경기죠. 모녀 콤비에요.         여기에 함께 있는 게 너무 신나요. Q. 한국을 방문하게 된 기분이 어떤가요?셰를 - 너무 좋아요.아멜리아 - 마음에 들어요.셰를 - 다들 웃고 계시고요, 한국 음식도 맛있고요.아멜리아 - 엄청 더워요. 셰를 - 네, 더워요. 하지만 더운데도 다들 경기장에서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Q.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요?아멜리아 - 제가 케이팝을 좋아해요.          코치님이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선수권대회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셨을 때, 바로 간다고 했죠.          원래부터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었으니까요. BTS와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아요. Q.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에도 참가할 생각인가요?셰를 - 그럼요! Q. 목표가 있다면?셰를 - 소프트테니스를 더 잘 치고 싶어요.          더 잘 쳐서 초대받아 또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요.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저희를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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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출정식…“종합 2위 향해 총력”
서울시체육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서울시선수단의 출정식을 지난 9월 12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주요 인사, 서울시체육회 임원, 종목별 선수 및 지도자, 시민 응원단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서울 선수단에 힘찬 응원을 보냈다.2025년 서울시선수단은 총 50개 종목, 2,1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전국체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선수단의 체계적인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왔다.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출정사에서 “서울시 선수단은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춘 엘리트 체육의 중심”이라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서울의 자긍심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는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서울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맞춤형 훈련 시스템을 운영하고, 선수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영양·건강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이날 출정식은 선수단 입장, 출정 보고, 결의문 낭독, 격려사, 응원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어 하나된 열기 속에 진행됐다. 서울시선수단은 남은 기간 막바지 컨디션 조율에 집중하며, 부산에서 열릴 전국체전에서 서울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