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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5-05-20 14:15 수정 2025-06-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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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집중안전점검 4 14()부터 6 13()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5 8()부터 9()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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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자체 합동점검팀을 편성하여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18개소, 태릉선수촌 3개소 등 총 4개 분야 26개소의 시설물 점검을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이밖에도 체육인재개발원(전남 장흥), 평창동계훈련센터(강원 평창), 체육회관(서울 무교동), 하남테니스장(경기) 등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시설 및 사업장의 안전도 점검한다.


합동점검팀은 오늘(8)부터 양일간 국가대표선수촌 18 시설물을 비롯하여 자율안전시스템(082시스템) 운영하는 종합상황실, 국가대표선수촌 자체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국가대표선수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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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에 참여한 김택수 선수촌장은국제대회 준비에 따른 훈련장 개선 편의시설 확대 자체공사 수행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점검 시행 확대 체계화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한 선수촌 환경을 조성하는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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