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소식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17일 개막… 올해 마지막 열전
2025년 한국 당구의 대미를 장식할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당구대회’가 12월 17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제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열리는 마지막 전국 규모 당구 대회다. 전문선수부의 경우 국내 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해외 일정 관계로 불참함에 따라 새로운 강자들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여자부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탄 김하은을 비롯해 허채원, 최봄이 등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대회 주요 경기는 숲(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에 당구 팬들은 현장을 찾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가 지역 당구 활성화와 엘리트 및 생활체육 간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