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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25-05-20 14:01 수정 2025-07-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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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월 16(피겨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오전 10시 30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위촉패 전달과 함께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종목 저변 확대스포츠 인권 보호 등기여대한체육회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틱톡 등활동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지역 및 회원종목단체 초청 강의를 통한 스포츠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피겨 선수 출신인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는 앞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관심 증대를 위한 활동뿐 아니라재능나눔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스포츠 정책 메시지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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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 사무총장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피겨선수 출신인 엔하이픈 성훈 씨를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계올림픽과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해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던 경험을 통해 얻은 도전정신과 집중력이 자양분이 되어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다우리 스포츠의 힘과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스포츠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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