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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유아·유소년 대상 신체활동 교육자료 ‘FMS for SPORT’ 무료 보급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유아·유소년 신체활동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FMS for SPORT’ 교육자료를 온라인을 통해 본격 보급했다. 이번 교육자료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성장단계에 적합한 기본움직임기술(FMS, Fundamental Movement Skills) 중심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FMS for SPORT’는 2024년 9월부터 대한체육회가 인천대학교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개발한 교육자료로, 유아·유소년의 신체 발달 단계에 맞춰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모든 신체활동의 기초가 되는 FMS(기본움직임기술)를 중심으로, 달리기·점프·던지기 등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꼭 익혀야 하는 핵심 움직임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재뿐만 아니라 동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공되어, 유아체육 강사, 유소년 스포츠 강사, 초등교사 및 예비 교사 등 현장 지도자들이 실제 수업이나 강습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놀이형 기초 프로그램부터 스포츠 종목을 접목한 고급 단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지도자의 수준과 교육 현장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관련 자료는 체육포털 사이트(https://portal.sports.or.kr) 내 ‘생활체육’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아이들의 신체활동은 건강한 삶의 출발점이자 평생 스포츠 참여의 밑거름”이라며, “초등학교 1·2학년의 ‘즐거운 생활’에서 신체활동 교과가 분리·신설되어 표준화된 교육자료가 필요한 시점에 ‘FMS for SPORT’를 개발하게 되어 뜻깊고,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유아·유소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출처: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 유아·유소년 대상 신체활동 교육자료 ‘FMS for SPORT’ 무료 보급" (https://www.sports.or.kr)
6일 전
‘「Beyond TIME」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 No Sports, No Future’ 행사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7월 15일 태릉선수촌에서 ‘「Beyond TIME」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 No Sports, No Future’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7월 13일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체육이 걸어온 여정을 되돌아보고, 스포츠가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에 기여해온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다가올 100년의 미래를 향한 비전과 전략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는 ▲공식행사, ▲토크콘서트, ▲스페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공식 행사에서는 유승민 회장이 대한체육회의 미래 청사진을 발표하고, 이어 체육 발전에 기여한 분야별 유공자 29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2부에서는 현역 국가대표 및 청소년선수, 선수위원회 위원, 대한체육회 및 회원단체(시도 및 종목) 임직원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더불어 청년 20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되어 토크콘서트와 태릉선수촌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대한체육회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책임 있는 변화로 다시 뛰는 대한체육회”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스포츠를 통한 국민의 건강과 행복,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출처: 대한체육회,  "‘「Beyond TIME」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 No Sports, No Future’ 행사 개최"(https://www.sports.or.kr)
1주 전
“스포츠가 동네로 배달갑니다” 스포츠버스 활발히 운영 중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도서산간 지역의 유·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형 체육 프로그램인 「스포츠버스」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2009년부터 시작된 스포츠버스 사업은 스포츠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산간 지역 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평생 생활체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스포츠버스 프로그램은 ▲스포츠 체험존, ▲학교 운동회,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지난 5월 전북 진안군 안천중학교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총 30회 운영될 예정이다.방학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본격적인 일정이 이어진다. 7월 3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중학교서벽분교를 시작으로 강원 평창, 전남 고흥, 전북 황산, 충남 보령, 경북 영덕, 충남 논산 등지의 초·중·고교 및 지역아동센터 7곳에서 진행된다.대한체육회는 이 사업을 통해 도서산간 지역은 물론,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누구나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유승민 회장은 “스포츠버스를 통해 유·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스포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출처: 대한체육회, “스포츠가 우리 동네로 배달옵니다”(https://www.sports.or.kr)
1주 전
AI부터 도시마케팅까지… ‘제7회 국제경기대회 포럼’ 첫날 성황리에 진행
국제스포츠대회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 전략을 공유하는 ‘제7회 국제경기대회 포럼’이 7월 8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 하비오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체육 관계자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술부터 지역 브랜딩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강연과 토론으로 첫날 일정을 채웠다.1일차에는 먼저 딜로이트의 정창모 상무가 ‘국제스포츠이벤트 분야 관리영역에서의 AI 기술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스포츠 현장에 접목 가능한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이어서 다케다 쓰네카즈 일본올림픽위원회 명예 집행위원이 무대에 올라 ‘올림픽 무브먼트 활성화를 위한 국제대회 개최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관점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이후에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김태주 사무처장과 순창군청 김종신 스포츠마케팅팀장이 함께 ‘회원종목단체-지방자치단체의 국제대회 유치 협력 전략’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경희대 김도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이승환 팀장, 대한양궁협회 최경환 사무처장, SK텔레콤 정민규 부장, 제너시스BBQ 김성우 실장이 후원사 유치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첫날 일정을 마친 뒤에는 참석자 간 교류를 위한 만찬이 이어졌으며, 2일차에는 도시 브랜딩, 홍보 전략 등 실무 사례 중심의 강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3주 전
대한체육회, 2025년 상반기 회원종목단체 워크숍 성료
- 종목단체 사무처장 및 고연차 직원 대상, 직무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 -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6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회원종목단체 사무처장 및 고연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회원종목단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정·준회원종목단체 소속 사무처장 및 경력 5년차 또는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행정 수행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커뮤니케이션 및 갈등관리 교육(스마일브라더 정진영 강사), ▲정부 예산의 이해와 확보 전략(전라남도청 박주선 국고예산팀장), ▲청렴문화 정착과 갑질 예방 교육(이노크루 이선중 소장)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강의와 교육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아울러, 개그맨 이정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비결’ 특강과 함께 긍정적인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고, 체육단체 간 유대와 협업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회원종목단체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은 물론,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4주 전
대한체육회,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4월 14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5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자체 합동점검팀을 편성하여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18개소, 태릉선수촌 3개소 등 총 4개 분야 26개소의 시설물 점검을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이밖에도 체육인재개발원(전남 장흥), 평창동계훈련센터(강원 평창), 체육회관(서울 무교동), 하남테니스장(경기) 등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시설 및 사업장의 안전도 점검한다.합동점검팀은 오늘(8일)부터 양일간 국가대표선수촌 내 18개 시설물을 비롯하여 자율안전시스템(082시스템)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 국가대표선수촌 내 자체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국가대표선수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게 된다.이날 점검에 참여한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제대회 준비에 따른 훈련장 개선 및 편의시설 확대 등 자체공사 수행 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점검 시행 확대 및 체계화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한 선수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개월 전
대한체육회, 어린이날 맞아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행사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선수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오는 5월 5일(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5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충청타임즈와 협업하여 ‘어린이날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운영, 주요 국가대표선수 훈련장 견학을 비롯하여 에어바운스, 솜사탕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놀이 및 체험이 진행되며, 난타, 마술, 댄스 공연 등 각종 즐길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주관단체인 충청타임즈(043-279-5000)로 문의하면 된다.같은 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스케이트장 입장, 스케이트화 대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소속 강사들이 진행하는 무료 강습회도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1시간씩 두 차례 진행한다.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오늘 하루가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깃든 선수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새로운 꿈을 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는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선수촌 개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선수촌 운영에 힘쓰고 있다.
2개월 전
피겨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월 16일(금) 피겨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은 오전 10시 30분,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위촉패 전달과 함께,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종목 저변 확대, 스포츠 인권 보호 등) 기여, ▲대한체육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활동, ▲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지역 및 회원종목단체 초청 강의를 통한 스포츠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피겨 선수 출신인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는 앞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관심 증대를 위한 활동뿐 아니라, 재능나눔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스포츠 정책 메시지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김나미 사무총장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피겨선수 출신인 엔하이픈 성훈 씨를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계올림픽과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해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던 경험을 통해 얻은 도전정신과 집중력이 자양분이 되어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다. 우리 스포츠의 힘과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스포츠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개월 전
먹사니즘 스포츠특별위원회 국회서 공식 출범
조현재 위원장 “스포츠는 미래 산업, 건강 지키는 확실한 해법”【서울=온통스포츠】2025년 5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먹사니즘 스포츠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이날 열린 발대식 및 정책선언식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스포츠 지도자와 단체 관계자, 기업, 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스포츠 산업 육성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위원회 활동 경과 보고 ▲정책 비전 발표 ▲실천선언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실천선언문에는 ‘건강·복지 증진’, ‘스포츠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조현재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이자,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균형 발전, 양극화 해소, 그리고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 정책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먹사니즘 스포츠특별위원회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생활체육 기반 확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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