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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최초 국제테니스장, ‘충남국제테니스장’ 기공식

입력 2025-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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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8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테니스 경기를 치를

충남국제테니스장이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충청남도는 24일 내포신도시(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체육계 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국제테니스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남국제테니스장은 5556㎡의 부지에 시설 면적은 14406㎡이다.

3000석 규모 센터 코트 1면과 1000석 규모 쇼트 코트 1,

500석 규모 실내 코트 4면 경기 코트 8, 연습 코트 2면 등

16면의 테니스 코트를 갖경기장이.

 

이는 국제 테니스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모로, 완공을 하면 충남국제테니스장은 충청권 최초 국제 규격 테니스 경기장타이틀을 갖게 된다.

 

충남국제테니스장은 20274월 완공해 국제 공인을 받은 뒤,

202781일부터 12일 간 충청권에서 개최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테니스 경기장으로 사용계획.

 

도는 충남국제테니스장이 문을 열면

국내외 전문·생활 테니스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스포츠 발전 도모

도민 스포츠 향유 수요 충족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국제테니스장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핵심 인프라로,

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테니스장을 조성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충청남도 보도자료바탕으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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