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소식
생활체육 골퍼들의 축제의 장,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가 주최와 주관을 맡았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남녀 아마추어 골퍼 108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이유신, 권태경, 박병순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김보연, 이미경, 강미화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참가 선수들은 전국 생활체육 골프인들의 명예를 걸고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눈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됐다.